<p> 그래서 지난 시즌 맹활약하며 분데스리가 4위를 차지했던 호펜하임이 플레이오프에서 리버풀을 만나며 떨어지는 일이 생기기도 했다. 그러면서 올 시즌 리그 원정 2번째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로써 17라운드 기준 5위까지 올랐고, 승점은 26점이므로 리그 4위 첼시와의 승점이 3점차 밖에 나지 않게 되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개인 최다 공격포인트도 경신했다. 이에 손흥민은 &quot;우리가 뭘 더 해야하느냐, 존중한다&quot;며 &quot;당신이 항상 그러라고 말하니까 늘 뛰었다&quot;고 반박했고, 요리스는 &quot;뛰라고, 팀을 위해서 뛰라고&quot;라며 감정을 가라앉히지 못 한다. 당시 요리스는 라커룸에서 손흥민에게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지 않는다’며 화를 냈다. 지난 8월, 클롭 감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