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영국 명문 귀족가문 출신으로 젊은시절 유명한 축구선수였으나 사랑하던 연인이 집안에 반대로 헤어진 뒤 눈 앞에서 사고를 당해 죽은 뒤 충격을 받아 축구를 그만 두고 가문도 뒤로 한 채 의사가 되어 이탈리아에서 지냈다. 연출을 맡은 최재형 CP는 '제2의 이강인' 같은 친구가 이번 시즌에도 있냐고 묻자 "잘하는 친구들도 물론 있다. 그러나 나중에 축구를 안 한다고 해서 잘못된 것도 아니다. 기본적으로 '놀이'에 초점을 두고 제작한다"고 설명했다. 타 프로그램들과의 차이점을 묻자 그는 "'뭉쳐야 찬다'를 잘 보고 있다. 그 프로그램은 캐릭터성이 있는 프로그램인데, '날아라 슛돌이'는 판타지에 가까운 이야기다. 아무 것도 아닌 동네 꼬마들이 한 팀으로 묶여서 같이 성장해 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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