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티아고는 상대 공격수의 전방 압박이 강하게 들어올 것을 미리 예상해 중앙 수비수의 사이로 들어와 빌드업에 관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중앙 밀집형 포메이션을 사용했기 때문에 측면에서 상대에게 공격의 실마리를 내주기도 했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이강인은 중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치에서 자유롭게 활동했습니다. 이후 올해 들어서 이강인은 본격적으로 성인 무대 적응기에 돌입한다. 이로써 이강인은 한국 선수로서 5번째로 라리가 무대를 경험한 선수가 됐다. 배구선수 김연경 선수가 집사부일체 사부로 출연을 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메시 선수가 이번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조금씩 막힐수록 뮌헨 선수들의 압박과 전개를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효율적으로 막아내기에는 쉽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