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이 게시물의 아래 내용은 프리시즌 중 작성된 내용입니다. 현 LCK 원딜 중 파트너가 가장 자주 바뀐 선수로서, 데뷔 3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무려 8명의 서포터와 함께했다. 2016년 페이커는 데뷔 단 4년 만에 LCK 천 킬을 달성했다. 데뷔 첫해, 페이커 KDA는 5가 넘었고, 팀의 승률은 80%를 넘었다. 처음 참가한 롤드컵에서도 그는 매 경기 평균 5킬 넘게 만들어내며 팀의 첫 우승을 견인했다. 시즌 4 때 롤을 처음 시작했고 첫 배치는 실버 5, 처음으로 플레이한 챔피언은 직스, 첫 원딜 챔피언은 바루스라고 한다. 에포트와 함께 POG에 선정되어 인터뷰를 할 때 에포트의 옆에서 열심히 웃음을 참는 테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 테디의 중대발표 영상을 보면 왼손으로 글씨를 쓰는 것을